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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통증]종아리 뒤쪽 통증-좌골신경통

종아리 통증

by All.Pain 2019. 5.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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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Sciatica

서 있거나 앉을 때 종아리가 당긴다.

종아리가 저릿하면서 칼로 저미는 것처럼 아프다.

마치 종아리가 불타는 것 같다.

무거운 것을 들면 종아리에 통증이 있다.

허리,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발끝으로 이어지며 시큰시큰하다.

통증이 있는 부위 감각 기능이 약해진다.

허리를 숙이며 통증이 심해진다.

허리를 잡고 뒤로 젖히며 통증이 심해진다.

통증 때문에 잠을 자거나 깰 때 힘들다.

가끔 오줌을 지리기도 한다.

재채기, 기침 또는 웃을 때 통증이 있다.

발끝으로 걷기가 힘들다.

좌골신경을 따라 종아리 바깥쪽으로 이어진다. 허벅지와 뒤꿈치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좌골은 엉덩이를 바닥에 내렸을 때 손끝으로 만져지는 뼈로 둥근 고리처럼 생겼다. 허리와 엉덩이에서 모여지는 신경은 좌골신경으로 가고, 좌골신경에서 다시 다리 아래쪽으로 이어진다. 허벅지 바깥쪽으로 이어지면서 무릎을 걸쳐 발뒤꿈치로 가기도 하고, 무릎에서 다시 앞쪽 발로 이어지는 신경도 있다.

신경을따라 전체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부분 부분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보통 허리보다는 허벅지나 종아리에 통증이 더 많다.

원인으로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나 후관절 관절증, 척추협착증이나 분리증, 척추염, 척추 염좌, 골절, 근막증후군 등의 원인, 그 외에 신경염, 허리 근육의 손상, 노인성 퇴행성 질환, 신경염, 종양, 등이 있다.

척추의 조직이나 근육, 인대, 관절, 신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좌골에서 다리 쪽으로 신경을 따라가면 통증이 생긴다. 보통 허벅지 뒤쪽, 혹은 종아리 바깥 쪽에서 통증이 많이 생긴다. 여성보다 남성이 많이 걸리고, 나이에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진다.

허리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엔 간단한 치료로 좋아지지만, 허벅지, 종아리, 발뒤꿈치, 발가락까지 통증이 이어질 때는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 심하면 수면장애나, 피로감,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일상생활이 힘들 수도 있고 심지어 기침을 해도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통증은 대부분 다리 한쪽에서 발생하고, 안 좋은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거나 걸을 때 발이 끌릴 수도 있다.

보통 6주 안에 자연적으로 좋아지지만 척추에 염증이 있을 때는 만성으로 이어진다.


통증 대처법

종아리 통증이 있으면 냉찜찔을 한다.

통증이 완화되면 온찜질을 한다.

최소 일주일은 허리를 비트는 운동은 하지 않는다.

통증이 완화되면 복부와 허리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한다.

통증이 4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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